돗토리현 동부 지역에서 50년간 즐겨 먹은 소곱창 야키소바로, 현지에서는 ‘호르몬 야키소바(ホルモン焼きそば)’ 또는 ‘호르소바(ホルそば)’로 불립니다.
돗토리시를 중심으로 약 30개의 식당과 고기집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.
같은 곱창 야키소바라 하더라도 가게에 따라 소스·곱창·면·기타 식재료에 따라 맛이 다르며 조리법이 다양합니다.
곱창 야키소바를 파는 가게는 시내에 약 30개의 점포가 있으며 각 가게마다 개성이 넘칩니다. 개중에는 카레 곱창 야키소바를 파는 곳도 있습니다. 제각각의 맛을 비교하면서 입맛에 꼭 맞는 가게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