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이센지 절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원
아미다도 불당은 무로마치 시대(1336-1573) 말기에 지어져, 처마 끝이 부드러운 곡선을 띄고 있는 고케라부키(얇게 켠 널을 겹쳐서 이은 지붕) 양식입니다. 1131년에 만들어진 목조 아미타여래 본존은 그 크기가 2.79m에 달합니다.
건물, 불상 모두 국가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. 견학 시에는 사전신청 및 참배료가 필요합니다.
아미다도 불당에서는 주지스님의 귀한 말씀과 함께 대자연의 정숙함과 하나되는 좌선체험도 가능합니다. (예약필수)
소재지 |
돗토리현 사이하쿠군 다이센정 다이센 (鳥取県西伯郡大山町大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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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 | 0859-52-2158 |
오시는 길 |
[자동차] 요나고 자동차 도로 ‘요나고(米子)IC’~현(県道)도 24호선(다이센관광도로) 경유, 바쿠로자(博労座)주차장까지 약 15분, 여름 등산로 도보 약 15분 [버스] JR요나고(米子) 역에서 노선버스로 약 50분 ‘다이센지(大山寺)’ 하차, 여름 등산로 도보 약 15분 |